iPhone 3GS

카테고리 없음 2009. 6. 27. 00:04

iPhone 3GS
just-as-it-is

오전에 한상 한텐 3G에 OS도 올려 잘 쓰는데
뭐하러 새모델로 바꾸냐고 퉁명스레 대답했으나

오후에 조상이 사무실에 돌아와 자랑하던
3GS 스피드에 사알짝 마음이 동하더니

여차 저차하여 저녁에는 내 손에 3GS 32GB가 들려있게 되
었다.

- 3체와 본체 외형 똑같음.
- 두께는 3GS 가 미묘하게 두꺼움
- 백커버 iPhone 등등 글씨가 은박으로 더 선명해짐
- 박스 사이즈가 더 작아짐
• 기동 속도가 딱 두 배 빨라짐
• 키보드 입력, 언어 변환시 딜레이가 현저하게 개선


나의 iPhone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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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smashph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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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입수

가젯 2009. 5. 2. 08:44

Macbook Air 입수
just-as-it-is

집에서 사용하던 MBP와 민수씨가 회사에 방치하고있던 MBA 1세대 충동 교환
성립.

발열 성능면에서 "에혀"라고도 불리던 이 모델. 

하지만 뽀대 또한 장난 아니구나. 

좋은 거래였으나 집에서 아이온 돌릴 머신이 없다능. ㅋㅋ

[한/일 애플 케어 for Macbook Air]

한국 : ₩165,000 일본 : ¥31,500 = 415,916.55 (KRW)

한국 껄 무조건 구입해야할 듯... 출장 갈 일 없나. 젠장.

[스티브 잡스 - Macbook Air Ke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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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앱스토어 paid / 탑 10에 들어가 있는 이 게임.

한국의 Exteel과 타이틀 로고 부터 매카닉 디자인 플레이 스탈 까지,
이거 너무 닯은 거 가님?

Exzeus 제작사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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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5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얼마나 대단한 수치인지 감은 잘 오질 않지만, 내 기억에 iTunes Store도 이런 패이스였던 것 같은데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수치임에 틀림없다.

한국 인터넷 사회에서 유명한 이찬진씨도 앱스토어의 컨셉에 매력을 느끼고 가능성을 시험하 듯, [드림위즈 이찬진의 블로그]에서 일주일 만에 100만원이나(?) 부수입을 올렸다고 밝히셨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스톱 프로그램을 자랑스레 소개하고 계신다.

아이폰 발매 여부에 상관 없이 한국에서는 iTunes Store 처럼 유명 무실한 서비스가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만들 줄 만 알면 올리는데 제약이 별로 없는 앱스토어에서는 수 많은 유료/무료 앱스를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아이폰이나 터치 유저라면 어떤 S/W가 주목 받고 있는지 다음 링크가 참고가 될 듯 하다.


내가 새삼 아이폰 활용에 열을 올리는 것은 이사한 동네서 회사까지 가는 버스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지옥철로 악명 높은 田園都市線에서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버스 안에서 1시간 정도 나만의 시간이 생겼기 때문. 출 퇴근 시간이 1-20분 정도 길어졌지만, 멍 하게 앞 사람 비듬을 바라 보고 있지 않아도 되고  회사 가는 길이 조금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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