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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6 We'll be back soon.
  2. 2008.01.14 Macworld 2008 Keynote Leaked? 그리고 내 핸드폰 기변 역사

We'll be back soon.

가젯 2008. 1. 16. 00:20
우리 시간으로 잠시 후 새벽 2시 부터 시작되는  Macworld 2008.
매번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해 본 Apple.com의 Store는
We'll be back soon 간판을 걸고 개장 준비에 열씸??이었다.

오전 8시 반에 컨퍼런스 콜만 없었다면 키노트 현장 LIVE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자고 일어나 내일 오전에 흥미로운 소식을 기대하며 가볍게 캔맥주 한잔 마시고 자련다.

아래는 Engadget.com의 이미지.
무선 랜 마크를 단 스푸트니크 카피 이미지가 의미 심장한 것 같다.

멋대로의 해석이나 러시아어로 동반자라는 의미에서는 빡센 하루 하루 삶의 동반자가 된
애플 브랜드, 시대를 앞서는 메카닉 디자인이라는 의미에서, 그리고 세계 최초의 스바라시한 뭔가를 기대한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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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world 2008: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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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voidin.blogspot.com/2008/01/macworld-2008-keynote-leaked.html

매년 루머가 풍성한 Macworld.
지난 연말 부터 Mac fan을 자극하는 각양 각색의 루머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회자 되었는데,
이번 것도 물론 그 루머 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현실적인 내용이 실려 있는 것 같고(어디까지나 감 !)
내게는 3월 iPhone이 NTT Docomo를 통해 일본에서 발매된다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캐리어 마다 기종 라인업도 매우 풍성하고 모델 채인지도 잦은 일본이지만,
어찌 보면 버전 업만 계속해 온 정도라 몰개성적이고 재미없는 기계들이 판을 친다고 볼 수 있는데,
소문이 사실이라면 만 3년만에 캐리어를 바꿀 찬스가 도래한 것 같다.

언젠가 나오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정말 3월에 나와 주면 좋겠다.

- 위: 2002년 부터 2007년 까지 혼자 살 때 둘, 결혼해서 셋
캐리어는 좌측 세개가 au by kddi (Sony,Sony,Casio), 우측 두개가 Softbank(Sanyo, Sharp)
- 아래: 와이프 폰인데 좌로 부터 Casio(AU), Sanyo, Sharp

기억에 남는 기종은 역시 일본에 난생 처음와서 어리버리할 때 썼던 맨 왼쪽 소니 Bar형 핸폰.
조그 다이얼의 편리함에, 나름 당시 최신 기술이던 Bluetooth대응 기종인데 이런 기능적인 면 외에도
알람용 음악으로 사용하던 Polovtsian Dances이라는 미디 편곡한 기본 벨소리.
이 기억 때문에 최근 iTunes에서  The World of Borodin 이란 앨범을 구입하기 까지 했다.
근데, 원곡은 넘 웅장하네... 벨소리는 캐주얼하고 사이키델릭한게 좋았는데..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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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7 핸드폰 기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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