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애플 | 3 ARTICLE FOUND

  1. 2010.01.29 사과를 든 남자
  2. 2007.10.14 앨고어씨 노벨상을 기념하고 있는 apple.com 1
  3. 2007.02.01 Apple TV CM


Twilight의 빨간 사과가 연상되는 사진.

소설에서 처럼 스티브 잡스에게도 보통 사람 이상의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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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는 apple.com 탑페이지를 할애하며
지름신 내린 환경운동가, 앨고어씨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기념하고 있었다.

애플의 임원이기도 한 앨고어씨, 이들의 관계가 어떤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애플사는 그를 지원하기도 하고 상업적으로 잘 써먹기도 하는 것 같다.

Al has put his heart and soul, and much of his life during the past several years, into alerting and educating us all on the climate crisis. We are bursting with pride for Al and this historic recognition of his global contributions.
한편, 환경 운동단체 그린피스는 apple.com을 패러디하여 환경과 별로 친하지 않은 애플을 꼬집었던 적이 있었다. 이 극단적인 성향의 단체의 괜한 딴지라고 느끼지만, ipod의 제품 수명(물리적, 심리적)이 너무 짧아 더 많은 소비를 조장하고 있으므로 애플은 이정도 쓴 소리는 들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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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CM

마케팅 2007. 2. 1. 00:48

몇 년 전, 맥으로의 Switch를 테마로 한 CM이 패러디가 인터넷에 돌 정도로 큰 인기였었다.
혼자 등장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Mac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에 어필하는 광고로
스위치, 스위쳐 라는 말을 유행 시키기도 했었는데,
근래 들어 PC와 Mac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등장해 유머가 섞인 본격적인 비교 광고가 진행 중이다.
슬로건도 Switch에서 Get a Mac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광고는 일본에서도 미국과 거의 같은 내용을 로컬라이제이션(?)해서 TVCM을 방영 중인데
같은 주제여도 일본 쪽 CM이 더 재미있다고나 할까.  아마도 둘이서 주고 받는 일본의 만담극의 영향일지도...

어쨋든, 기념 삼아 일본과 미국 애플CM링크를 걸어 둔다.


덤으로 과거 애플 Switch광고 모음 사이트도 링크를 걸어 둔다. 
패러디 모음도 나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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