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마케팅 | 20 ARTICLE FOUND

  1. 2009.01.14 1/14 구글 파비콘
  2. 2008.10.22 1983 Apple Keynote
  3. 2007.04.10 3박 4일 해병대 캠프
  4. 2007.03.28 핵심역량과 경쟁우위
  5. 2007.03.01 [펌] 브렌드 네이밍 1

1/14 구글 파비콘

마케팅 2009. 1. 14. 23:48

Google 프론트 페이지의 Favicon이 리뉴얼되었다.

왠지 모르게 친숙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고,

Windows 7의 투명한 UI와 어울리는 것이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이 디자인이 왜 익숙했냐면 구글 Chrome 로고와도 맥락을 같이하는 디자인이기도 했지만,

오늘 내 넷북 Windows 7에서 블루 스크린을 두번 보여준 AVG의 로고와도 상당히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찾아 보고도 석연찮았는데 불연듯 생각난게 바로 윈도우즈 로고!

 


이렇듯 PC/Internet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BI 디자인에

RGB 삼원색 + 노랑을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데는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이정도 되는 회사들이 유치하게 따라하지는 않을거구 말이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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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Apple Keynote

마케팅 2008. 10. 22. 01:53
1983년 매킨토시를 소개하는 날,

Here we see Steve Jobs at a keynote in 1983 showing for the first time ever the famous "1984" ad by Ridley Scott to an exclusive audience. The ad was shown on tv shortly after that only once during the 1984 Superbowl & never aired again &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greatest ads of all time.



It is 1958. IBM passes up the chance to buy a young, fledgling company that has invented a new technology called xerography. Two years later, Xerox is born, and IBM has been kicking themselves ever since.

It is ten years later, the late ’60s. Digital Equipment DEC and others invent the minicomputer. IBM dismisses the minicomputer as too small to do serious computing and, therefore, unimportant to their business. DEC grows to become a multi-hundred-million dollar corporation before IBM finally enters the minicomputer market.

It is now ten years later, the late ‘70s. In 1977, Apple, a young fledgling company on the West Coast, invents the Apple II, the first personal computer as we know it today. IBM dismisses the personal computer as too small to do serious computing and, unimportant to their business.

The early ‘80s-1981. Apple II has become the world’s most popular computer, and Apple has grown to a $300 million company, becoming the fastest-growing corporation in American business history. With over 50 compatitors vying for a share, IBM enters the personal computer market in Nove

mber of 1981 with the IBM PC.

1983. Apple and IBM emerge as the industry’s strongest competitors, each selling approximately $1 billion worth of personal computers in 1983.

Each all investor greater than $50million for RND and another $50million for Television Advertising in 1984 totalling almost one quater of 1 billion dollor combined. The shakeout is in full swing. The first major firm goes bankrupt, with others teetering on the brink. Total industry losses for 83 out shadow even the combined profits of Apple and IBM for personal computers.

It is now 1984. It appears IBM wants it all. Apple is perceived to be the only hope to offer IBM a run for its money. Dealers, initially welcoming IBM with open arms, now fear and IBM-dominated and controlled future. They are increasingly indesperately turning back to Apple as the only force that can ensure their future freedom.

IBM wants it all and is aiming its guns on its last obstacle to industry control: Apple. Will Big Blue dominate the entire computer industry, the entire information age? Was George Orwell right about 1984?”


Big Brother: Today, we celebrate the first glorious anniversary of the Information Purification Directives. We have created, for the first time in all history, a garden of pure ideology, where each worker may bloom, secure from the pests purveying contradictory thoughts. Our Unification of Thought is more powerful a weapon than any fleet or army on earth. We are one people, with one will, one resolve, one cause. Our enemies shall talk themselves to death and we will bury them with their own confusion. We shall prevail!

Announcer: "On January 24th, Apple Computer will introduce Macintosh. And you'll see why 1984 won't be like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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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바쁜 상황이긴 한데, 회사의 방침이라 해병대 캠프에서 구르다 올 예정이다.
군대식 훈련은 고등학교 교련 시간 이후 처음인가?? 첫 동문회 때 선배들 얼차려도 있었던가?

참가자들의 심신을 강화해 조직력을 강화한다는 훈훈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아무런 군소리 없이 다녀올 예정이다.  (가기 전이니까, 절대로 안해!!)

얼마 전에 남의 블로그서 읽은 아래 내용이 상기되는 건 생리적인 현상일 뿐!!
엇쨋든, 바쁜 업무 제껴 두고 가는거니 수료 후 뭔가 교훈적인 걸 얻어 오면 좋겠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설화법이다. 예컨대 안 되는 회사는 변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지만, 변화의 방향을 모르기 때문에 사소한 변화에 집착한다고 지적한다. 비용절감 운동을 하면서 이면지 사용에 목숨을 걸거나, ‘30분 일 더하기’ 운동을 하면서 출근시간을 앞당기거나, 실체가 불분명한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이런 지적에 뜨끔할 기업이 적지 않을 듯하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 잘 되는 회사는 회의가 적고, 안 되는 회사일수록 회의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잘 되는 회사나 안 되는 회사나 회의는 많다고 말한다. 다만 차이점은 잘 되는 회사는 회의 후 결론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설혹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다음 회의는 어떤 주제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 정도는 반드시 결정한다. 이에 비해 안 되는 회사는 회의시간만 길 뿐 아무런 결론이 없다. 심지어 다음 회의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결정하지 않고 회의가 끝난다. 이쯤 되면 도대체 회의를 왜 하는지 아무도 모를 지경이다. 

직원들의 정신교육에 각별히 공들이는 회사도 안 되는 회사의 전형이다. 시스템은 정비하지 않고 정신교육만 강조하면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불만을 품게 되고, 성실한 사람은 바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빠진다. 그 결과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고서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

[홍밥사]블로그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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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머리 속에 맴도는 키워드는

핵심역량과 경쟁우위.

10년(벌써?!) 전, 전공 수업 때 수도 없이 들었고 토론하던 주제이고
어떤 위치에서든 마케팅을 한다면 당연히 분석해야 할 키워드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분석의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수 년 간 실무를 하면서
왠만해서 깊숙한 분석까지 가지 않은 것이 사실.

오늘 우리 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도 왠지 허공에 떠 도는 말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나 스스로 그 핵심이라는 부분 도출해
거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 깊이 반성할 일이다.

과정과 분석을 중시하는 윗 상사와 결과와 직감을 중시하는 최고 경영자,
이 둘의 핵심역량을 발란스 좋게 흡수할 수 있으면 내 경쟁우위도 높아 지려나...

팀 회의 후 이래 저래 마음이 꿍~~한 하루였다.

마케팅과업으로서의 핵심역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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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ver - 후버
후버는 브랜드 자체가 제품을 나타내는 용어와 동의어처럼 쓰이는 드문 사례로써 옥스퍼드 사전에 수록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사전에서 "Hoover"를 찾아보면 진공청소기 대신 자주 쓰이는 용어로서, "to hoover"는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다"로 풀이되어 있다). 그 동안 후버는 몇 세대에 걸쳐 미국과 전세계 가정에 진공청소기를 판매해왔다.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후버는 단연 수위를 차지하는데, 2위와는 4배 정도의 격차를 나타낸다.
윌리엄 H.후버(William H.Hoover)는 1849년 펜실베니아 랭캐스터 타운티에서 태어났다. 1875년 후버는 오하이오 노스캔턴에 있는 존린드라는 피혁 공장(이 공장은 나중에 W.H 후보회사로 이름이 바뀌었다)을 사들인 뒤 그 곳으로 가족과 함께 이주했다. 1907년, 당시 아내의 사촌인 머레이 스팽글러(Murray Spangler)는 캔턴의 어느 백화점 야근 관리인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천식환자였던 그의 가장 큰 고민은 바닥을 청소할 때 생기는 먼지였다. 그래서 그는 함석통과 팬, 굴대받이, 손잡이 등으로 40파운드나 나가는 조잡한 도구를 만들었는데, 어쨌든 이 도구는 먼지를 막아주기는 했다. 진공청소기가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스팽글러는 후버에게 이 장치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 장치를 실제로 사용해본 아내가 상당히 만족해 하자 윌리엄 후버는 1908년에 스팽글러로부터 청소기의 특허권을 사들였다. 뒤이어 후버 흡입청소기 회사를 설립했고, 스팽글러를 공장 감독으로 임명하여 생산과정을 책임지게 했다. 첫 해에는 여섯명의 직공이 350대의 "흡입청소기"를 만들어 팔았다. 후버의 명성이 미국전역에 알려졌고, 이내 해외로 퍼져 나갔다. 후버는 1932년 2월25일 숨지게 되었으나 후버브랜드는 관련부문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누리게 되었다. 현재 후버의 모기업인 메이태그사는 1893년 F.L 메이태그(F.L. Maytag)가 설립한 회사로서 아이오와 뉴턴에서 농기계를 생산했다. 1907년 그는 농기계 수요가 거의 없는 계절에는 목제 세탁기를 만들었다. 이 세탁기가 인기를 끌자 메이태그는 곧 농기계 사업을 포기하고 세탁기 사업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오늘날 후버 외에도 이 회사는 메이태그 론드리와 젠-에어를 포함한 유수의 브랜드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메이태그는 주요 가전 산업 부문내 총점유율 및 규모면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프리미엄 부문에서는 그보다 상위에 랭크될 수 있다. 그러나 메이태그는 영국의 진공청소기 메이커인 다이슨(Dyson)의 도전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후버는 다이슨의 사이클론 시스템을 채택한 독자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그리고 윈드 터널 디자인의 특허도 따냈다.
 
Ikea -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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