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의 유래와 초기 로고를 보면,
1930년대에는 컴퓨터 정도의 하이테크 산업이었을 광학, 카메라 업체의 로고가 아니라
팔공산 절에서 파는 양초나 성냥 박스에나 어울리는 로고에 가까운데,
캐논 창업자가 이 로고를 고집하지 않은 덕에 캐논은 지금 처럼 성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최근엔 브랜드 네이밍 관련 업무도 있었고, 콘탁스클럽나잇헤드님의 재미 있는 렉쳐가 있어서 퍼 왔다.

제목: 카메라 및 렌즈 회사명의 유래 (일본 위주)

AND

주민 번호를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하다 보니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
특히 보안이 허술한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 주민 번호를 도용해 작업장 어카운트, RMT 돈 세탁 등에 악용되기도 해 근래 몇 년간 시끄러웠다. 정보통신부는 그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단을 i-Pin(아이핀: 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로 명명해 가이드라인을 각 사이트들에 공식적으로 배포했다.

이리하여 주민 번호라는 마스터 레코드에 i-Pin이라는 자식이 하나 더 늘었고 이걸로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원시적 형태의 계층형 데이터 베이스 모델이 구성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좀 더 진화한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이고 우리들은 "좀 더, 잘~"관리,통제 될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Pin의 정책적인 사용이라... 이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아이핀을 비교 요약하면,

01

AND

Reserved for Wii :)))))

마케팅 2006. 9. 18. 20:51

이 사진의 목적이 닌텐도 메세지의 전달이라면,  성공이라 말 할 수 있겠군 -,.- b

클리앙 사게에서 퍼옴.

AND

CEO Exchange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중인데, 1화 잭 웰치편의 두서 없는 감상문을 기록해 본다.

GE 전 회장인 잭웰치는 과감히 직원을 감원하는 死神, Six 시그마, 리더쉽 센터 등 상식적으로 옳은 것 같아 보이는 경영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과격한 방식으로 열혈 경영을 실현한 세계적인 CEO이다.

1981년, 45세에 GE의 CEO에 취임 후 약 5년 간 전 직원의 1/4를 감원하고 7년간 성적은 약 10만여명, 우와~! 그래서 그를 "중성자탄 잭!"이라 부르기도 할 정도라고 한다.
그가 직원을 나누는 방법은 잭 웰치의 활력곡선이라 부르는 우수한 20%, 평범한 70%, 무능한 10%의 20:70:10의 법칙. 여기서 마지막 10%를 다 내 보내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겠고, 이럴 때 일 수록 경영자는 공정한 평가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잭.

매정한 것 같지만 그 경영자의 공정한 평가 라는 것만 약속 된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이와 같이 합리적이며 공정하다고 자부하는 잭웰치가 이야기 하는 Leadership은 4개의 E가 하나의 P를 둘러 싸고 있는 형세란다.

4E는,

Energy : 급변하는 세상에 대처하기 위한 힘을 말한다.
Energize :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남의 열정에 불 붙일 수 있어야한다는 말!
Edge : 결단력(이런 뜻이?!), 싫고 좋음을 자기 의견으로 확실히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는 말이다. 애매한 결정은 시간 낭비라고 잭은 콤맨트를 단다.
Execute : 실행력, 약속을 지키는 것. 즉, 하기로 한 것을 해 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들 4P가 둘러 싸고 있는 P는 바로 Passion.
4E를 가진 사람 들 중에서는 Passion을 가진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 당연하겠지.

리더쉽은 "자신감"에 비추어 볼 수 있고 자신감이란 것은 바로 경험이더라.
그 "자신감"은 선천적이거나 경험에서 올 수 있는 것인데 잭은 35년 전에 연설할 땐 원고가 없으면 할 수 없었고 속이 안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1만 명 앞에서 연설해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거라고 한다. 적절한 비교다.. 이런 말이란 건 준비해 꺼낼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거든.... 정말@.@
(아! 그러고 보니 쪽팔리지만, 전 현직 상사 두 사람에게 자신감을 좀 더 가져 보라는 충고를 들은 적이 있다. ㅠ.ㅠ 난 뻐기는 사람들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아 나 또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자신감이 없이 비춰질 때가 많나보다. 그 뻐기는 것과 자신감의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는 사람의 예를 주위에서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인생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자신 감을 갖는가? 이건 참 어렵다.
잭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라고 한다. 음.... 그렇군~!

생긴 것만 봐도 아주 "한 칼!"할 것 같은 잭 웰치 약간 과할 정도의 자신감, 적극성, 솔직성, 결단력을 지닌 세상이 우러러 보는 세계적인 Leader의 인터뷰의 요약과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다.

AND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아니지만,
다방면의 마케팅 사례집이라고 해야할까? 꽤 많은 정보를 모아 둔 사이트를 북마크한다. 휴~! 실은 내일 프로모션 관련 브레인 스토밍을 개최했는데 갑자기 뭔가 생각하려다 보니 나도 모르게 "구글하기!?"를 해버렸다.

북마크할 사이트는 게시물이 거의 외부 기사 스크랩이고, 업데이트 되는 것이 다소 비 정기적이며 전체적인 정보의 업데이트가 느린 것 같긴해도 이 정도만 해도 모은 분의 노력을 인정해 주어야할 것 같다. 감사히 잘 참고하겠다고~ 나중에 느긋하게 자료를 읽을 땐 감사 인사라도 남겨야지.

http://marketcast.co.kr/m_trend.html 페이지의 트랜드 메뉴 일부인데,  제목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역시 구글 등 최근의 검색 엔진의 힘은 이런 식으로 구미에 맞는 정보를 모아 놓은 유용한 사이트를 상위 메뉴에 두는 것 아닐까 싶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