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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4 봉은사의 봄
  2. 2012.03.28 그 꽃
  3. 2012.03.26 료마전 완결을 봤다.
  4. 2012.03.24 20120324 봄 눈 인증
  5. 2012.03.22 D3


봉은사의 봄
just-as-it-is

오늘은 점심 대심 코엑스에서 이발하고
봉은사에 산책왔더니 여긴 봄일쎄...
선선한 바람에 풍경소리 향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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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

카테고리 없음 2012. 3. 28. 01:00

그 꽃
just-as-it-is

그 꽃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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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이 왜 산을 즐기는지
나도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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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전 완결을 봤다.
just-as-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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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의 덧없음을 알게되고
의지의 숭고함을 알게되고
슬픔도 헤어짐의 덧없음도
분함도 두려움도
사람의 정도 어리석음도 알게되어
료마는 이때부터 그 사카모토료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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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클라이막스는 이 대목.

토사 근왕당의 친구들이 죽임을 당한 다음,
이상만 쫓던 풋내기가 추진력있는 행동가로
각성하던 대목에서 흐르던 나레이션 씬.

남자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이 드라마의 광고 중,
일본 살 때 전철에서 자주 봤던 카피 하나. 
"남자는, 여자밖에 낳을 수 없다."

드라마를 보지 않던 당시에는
뭐야 이 촌스런 카피는... 라고 생각했는데,
완결을 보고 나서 찾아 보니 왠지 느낌이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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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봄 눈 인증
just-as-it-is

제법 기세 좋게 날리더니
불곡산 정경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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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카테고리 없음 2012. 3. 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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