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포스팅했던 Lewis Hamilton and the RC Office Grand Prix @@,
여기 나오던 스피디하고 아담한 RC카 모델을 드디어 찾았다.. 오예~!
이런 모습이다.
그리고 Kyosho의 Mini-Z 주요 라인업의 실기 영상.
이걸 보다 보면 넓은 거실도 가지고 싶어진다.
올검 쥐샥.
이 중 지상 등반가들을 위해서
온갖 잡 기술을 집약시킨 Riseman이 급 땡긴다.
아~*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괴롭다.
근데 어제 시부야 사쿠라야에 진열된 걸 봤으니 아무래도 무리할 것 같다.
오후 반휴를 내서 히바리가오카 신축 UR에 다녀 오는 길이다.
오는 내내 드는 생각,
"도회적이면서도 사색할 수 있게
조용하고 싸고 넓은 집이 없을까..."
내일도 로또를 사야겠다.
5년 동안 출근길 한 모퉁이에서
일걱정, 가족걱정의 근심을 덜어 주던 작은 공원.
저어기 보이는 기차 도색도 두어번째,
세월 참 빠르다.
기억이 되어 버린 이길을 다시 걸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