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다 디아블로3다 소문이 무성했던 블리자드의 신작은 결국 스타2로 발표되었다.
E3도 아니고 잠실 체조 경기장에서 세계 첫 발표인 셈인가. 역시 블리자드 천국!

WWI 2007 행사장 의자에 대성 랜탈(주) 가 인상적이다.
IGN StarCraft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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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와 KIA 모터스의 타이업 광고라고 하는데
화면의 게임은 xBox로만 타이틀을 내는 PGR 화면인데다 기아차도 아니다.
어이없음으로 인터넷을 떠도는 광고가 되었으니 성공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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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개월이나 지난건가...
Mercedes-Benz ~ Mixed Tape 17이 공개되었다.
한결같이 좋은 사운드를  들려 주고 있는 믹스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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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이런 작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오블리비언이란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다.
자기 타잎을 찾아 이 정도 수준으로 만들려면 진짜 50시간도 걸릴 법 하다.

덕분에 잊어 버린 기억이 났다.
빌려 준 지 반년이 다 되어 가는 타이틀,
돌려 받아 똑 같은 캐릭터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18533&table=game_xbox02&main=x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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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캐릭터 스타일, 역시 러시아 미녀 스포츠 선수들이 떠오르긴 한다.
내눈엔 샤라포바 보다는 안나 쿠르니코바!  역시 마음대로 취향을 갖다 붙이게 되네..
아님, 사진의 어께 끈이랑 상체 각도가 서브 기다리는 테니스 선수 같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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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 Mixed Tape 16이 공개 되었고 이번 테잎도 세련된  곡들로 가득하다.

매번 공짜 음악을 제공해 주는 벤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SLR McLaren 정도 사주고 싶다.  팔자가 바뀌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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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Tape 16


그리고 얼마 전에 기사로 흘려 본 Mercedes-Benz in second life


벤츠 하면 성공한 아저씨들이 연상되고 현실적인 타겟도 그들과 일치할텐데,
Mixed Tape이나 Second Life전개를 보면, 이 고급 자동차 회사가 꽤나 멀리 내다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즉, Mixed Tape 16 공개 후 15때 보다 전 세계적으로 100대 더 팔렸다던가 하는 식으로
프로모션 성과를 측정하지는 않을 것 같단 말이다.

장기적으로 팬을 만들어 가는 것이야 말로 건실한 회사가 할 수 있는 전략이라 본다.
그래서 나도 점점 벤츠가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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