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하면 성공한 아저씨들이 연상되고 현실적인 타겟도 그들과 일치할텐데, Mixed Tape이나 Second Life전개를 보면, 이 고급 자동차 회사가 꽤나 멀리 내다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즉, Mixed Tape 16 공개 후 15때 보다 전 세계적으로 100대 더 팔렸다던가 하는 식으로 프로모션 성과를 측정하지는 않을 것 같단 말이다.
장기적으로 팬을 만들어 가는 것이야 말로 건실한 회사가 할 수 있는 전략이라 본다. 그래서 나도 점점 벤츠가 좋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