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이런 작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오블리비언이란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다.
자기 타잎을 찾아 이 정도 수준으로 만들려면 진짜 50시간도 걸릴 법 하다.
덕분에 잊어 버린 기억이 났다.
빌려 준 지 반년이 다 되어 가는 타이틀,
돌려 받아 똑 같은 캐릭터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18533&table=game_xbox02&main=xbox

이 캐릭터 스타일, 역시 러시아 미녀 스포츠 선수들이 떠오르긴 한다.
내눈엔 샤라포바 보다는 안나 쿠르니코바! 역시 마음대로 취향을 갖다 붙이게 되네..
아님, 사진의 어께 끈이랑 상체 각도가 서브 기다리는 테니스 선수 같아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