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자동차 메이커 처럼 차 사진이나 보여 주던 것을 탈피하고
잠재 고객들의 Life style에 호소하는 Mercedes-Benz의 Mixed Tape 시리즈 14탄!

무료 음악으로 이정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벤츠사에 감사할 따름이고
나도 돈 벌면 꼭 벤츠 사 주겠다 다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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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최근 몇 년간 플레이한 적도 없는데다
친구들과 떨어져 블리자드 지옥 일본에서 지내다 보니 잊혀진 게임.
내게는 테란 하면 쌈장 이기석이었는데...

어쨋든, 스타 2 세대인 임요환군이 군대에 간다고 한다.
전설(?)로 남을 그를 추억하는 최고의 플레이 모음을 포스팅해 본다.

경지 이른 컨트롤을 느낄 수 있다.
임요환군~! 진짜 프로 게이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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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e에서 활동 하시는 funtwo님의 Canon Rock!
작년 겨울 경에 어디선가의 링크로 보고는 아~! 이 곡은 락으로 편곡해도 참 좋은 곡이구나! 라고 생각 했던 동영상이었는데, 이 것이 YouTube에 올라가 있었나보다.

당시 캐논락으로 먼저 편곡해 연주했던 Jerry C라는 대만 연주자의 연주 영상도 비교 되어 올라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건 두 사람의 연주 실력이나 곡 해석이나 기교도 아닌, 각각의 방 분위기였던 것 같다. 반 지하 자취방 같은 분위기의 Jerry C의 방 vs 밝고 화사한 부자집 아들내미 방 같던 funtwo님의 방, 그리고 Jerry C의 평범한 일렉 기타 vs 금박의 funtwo님의 기타. 두 사람의 연주 영상을 보다가 두 사람의 환경 차이를 이야기하며 와이프와 킄킄 웃던 기억이 난다.

어쨋든, 꽤 오래된 이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다 뜨는 YouTube에 올라 가더니 어제는 NY Times에도 소개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단다. YouTube에서는 두 사람 모두 기타 연주 영상으로 스타가 되어 있었다. 정말 인터넷의 힘은 대단하다.

한국 분 연주도 훌륭하다 생각하지만,
헝그리해 보이는 원 편곡자인 Jerry C의 연주를 응원 하고 싶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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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196회 까지 직접 링크>

196회. G고릴라, 내귀에도청장치92회. 최광철과 재즈
195회. 서우영91회. 서영은
194회. JK김동욱90회. 김민우, 박준하, 박정운
193회. 린89회. 델리스파이스
192회. 하림88회. 블랙홀
191회. 유영석87회. 박혜경 & 우미진
190회. 롤러코스터86회. 철가방 프로젝트
189회. 웅산밴드85회. 비갠후
188회. 김윤아 84회. 정재욱
187회. 김연우83회. 박기영
186회. 서후 & 조은82회. 김목경
185회. 장나라81회. 이기찬, AS ONE
184회. 버즈80회. 봄여름가을겨울
183회. 서영은79회. 유익종
182회. 에스더 & 철가방프로젝트78회. 김종서
181회. 뜨거운감자77회. 차진영,김상민
180회. 신효범76회. 박학기
179회. 아소토유니온 & 주석75회. 김광진(The classic)
178회. 이브 콘서트74회. 이승훈
177회. Girl & BMK 73회. 박강성
176회. 원타임72회. 자전거 탄 풍경
175회. 유리상자71회. 박상민
174회. 나윤선 70회. 이은미
173회. 린애 & 서브웨이69회. 서문탁
172회. 렉시68회. 이정열
171회. 자전거탄풍경67회. 델리스파이스
170회. 박혜경66회. 동물원
169회. 페이지65회. 박혜경
168회. 스웨터 & 피아64회. 여행스케치
167회. 동물원63회. 김경호
166회. JK 김동욱 62회. 윤도현밴드
165회. 말로 & 레이지본61회. 조규찬
164회. 한영애 60회. 안치환
163회. 거미 콘서트59회. 윤종신
162회. 김현정 & 훌리건58회. 자우림
161회. 고현욱 & 김현성57회. 박진영
160회. 휘성56회. 권진원
159회. 주주클럽55회. 블랙홀
158회. 뜨거운감자 & 디스코트럭54회. 유영석
157회. 넬(Nell)53회. 서영은
156회. 김태영52회. 김목경
155회. 장연주&서브웨이51회. Dr.Core 911
154회. 나비효과50회. 서우영
153회. 러브홀릭49회. 최재훈
152회. 서준서 & 노브레인48회. 이선희
151회. 나원주 & 쵸코크림롤스47회. 이현우
150회. 킹죠 & 이적46회. 임지훈
149회. 이소은 & 815밴드45회. 이정열&자전거 탄 풍경
148회. 전인권44회. 강현민&리버풀
147회. MC the MAX43회. 유리상자
146회. 포지션42회. 포크 빅3
145회. Jade & 마야41회. 강산에
144회. 불독맨션40회. 김원경&박인수
143회. 노을, 린, 나비효과39회. 레드플러스
142회. 이상은38회. 봄여름가을겨울
141회. 언니네이발관&피터팬컴플렉스37회. 정경화
140회. 리치 & 피플크루36회. 박완규
139회. 장필순35회. 주니퍼
138회. 거미 & 빅마마34회. 사랑과평화
137회. 지영선33회. 실버스푼
136회. 5tion & 낙장32회. 야다
135회. 정태춘, 박은옥31회. 이은미
134회. 윤복희 & 블랙홀30회. 이두헌(다섯손가락)
133회. T(윤미래) & 체리필터29회. 할리퀸
132회. 여행스케치28회. 박화요비
131회. 김광석 추모 콘서트27회. 플라워
130회. 주비 & 사랑과평화26회. 윤도현밴드&크라잉넛
129회. 김목경25회. 김경호 재방송
128회. 나윤선24회. Apple Jazz Big Band
127회. 소나무밴드23회. 긱스
126회. 이정열22회. 서문탁
125회. 자전거 탄 풍경21회. 블랙홀
124회. 디스코트럭 & 비갠후20회. 박상민
123회. 거북이 & 칠리블루19회. 임현정 & 코나
122회. AS ONE & 트랜스픽션18회. 롤러코스터
121회. 강산에17회. 유익종
120회. 이승철과 부활16회. 김경호
119회. 이야말로 & 레이지본15회. 박기영
118회. 박완규14회. 자우림
117회. JK 김동욱13회. 윤도현밴드
116회. 자우림12회. 시인과촌장
115회. subway11회. 권인하
114회. 해바라기10회. 부활&파티
113회. 최소리9회. 해바라기
112회. 김상민,한지원8회. 박학기
111회. 사보르7회. 리아
110회. 김광진6회. 신촌블루스
109회. 한영애5회. 박성연
108회. 한경일4회. 시나위
107회. 봄여름가을겨울3회. 장필순 & 불독맨션
106회. 이은미2회. 안치환과 자유
105회. 디슨 펠라스1회. 여행스케치
104회. 박정현 
103회. 안치환과 자유
102회. page(이가은)
101회. 박강성
100회. 강인원
99회. 박정운(김민우)
98회. 동물원 2부
97회. 동물원 1부
96회. 정태춘, 박은옥
95회. 윤도현밴드
94회. 유리상자
93회. 김현철

대구 MBC 텔레 콘서트 자유 다시 보기 196회 이후 약 100여개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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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가 지난 주말 [그라비티 페스티벌]에 참석해 [라그나로크2]의 OST를 프로듀싱 한 걸 선전하며 사인회를 가졌단다. 우와~! 칸노 요코가 국산 게임 OST 제작에 참가??!! 게임 업계에 있으면서 난 이 소식을 지난 주에야 알았다. 이렇게 정보가 느려서야... (반성으로 블로그도 열었다.)

대항해시대(멋지다!), 삼국지, 카우보이비밥(최고다!), 공각 기동대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작곡가로 너무나 유명한 칸노 요코가 한국 게임 OST를 제작하다니, 감격과 질투가 밀려온다.  오래 전, 칸노 요코의 대항해시대 OST를 듣고 나서야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었는데... 그 시절 추억이 방울 방울 솟아 오른다.

그건 그렇고 몇일 전에 NetMarble에서 대항해 시대 총 50일 무료 플레이 캠패인을 한다는 스팸 메일을 허가도 없이 보내왔었다. 순진한 나는 그들이 내건 슬로건인 "10년을 기다린 대항해시대온라인"을 플레이 해 보려고 지금 풀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하고 있는데... -,.- 
이거 다 받아 플레이 하려면 정말 10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NetMarble 어카운트 등록하는데 30분(절차 초 난잡!!)이나 걸렸으니 아까워서라도 접속은 해 보겠지만, 무료 플레이 50일 받아 5시간 정도 플레이 할지 모르겠다.

대항해 시대 온라인의 슬로건은 정말 자신 만만하구나~!


요건 요코 누나 사진... 4Gamer.net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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