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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18 임요환 베스트 플레이 모음 3
  2. 2006.09.18 Reserved for Wii :))))) 1
  3. 2006.08.31 인터넷의 힘! 파헬벨 Canon 일렉 기타 연주 2
  4. 2006.08.27 잭웰치가 생각 하는 리더쉽
  5. 2006.08.22 마케팅 참고 사이트

스타크래프트,
최근 몇 년간 플레이한 적도 없는데다
친구들과 떨어져 블리자드 지옥 일본에서 지내다 보니 잊혀진 게임.
내게는 테란 하면 쌈장 이기석이었는데...

어쨋든, 스타 2 세대인 임요환군이 군대에 간다고 한다.
전설(?)로 남을 그를 추억하는 최고의 플레이 모음을 포스팅해 본다.

경지 이른 컨트롤을 느낄 수 있다.
임요환군~! 진짜 프로 게이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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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d for Wii :)))))

마케팅 2006. 9. 18. 20:51

이 사진의 목적이 닌텐도 메세지의 전달이라면,  성공이라 말 할 수 있겠군 -,.- b

클리앙 사게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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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e에서 활동 하시는 funtwo님의 Canon Rock!
작년 겨울 경에 어디선가의 링크로 보고는 아~! 이 곡은 락으로 편곡해도 참 좋은 곡이구나! 라고 생각 했던 동영상이었는데, 이 것이 YouTube에 올라가 있었나보다.

당시 캐논락으로 먼저 편곡해 연주했던 Jerry C라는 대만 연주자의 연주 영상도 비교 되어 올라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건 두 사람의 연주 실력이나 곡 해석이나 기교도 아닌, 각각의 방 분위기였던 것 같다. 반 지하 자취방 같은 분위기의 Jerry C의 방 vs 밝고 화사한 부자집 아들내미 방 같던 funtwo님의 방, 그리고 Jerry C의 평범한 일렉 기타 vs 금박의 funtwo님의 기타. 두 사람의 연주 영상을 보다가 두 사람의 환경 차이를 이야기하며 와이프와 킄킄 웃던 기억이 난다.

어쨋든, 꽤 오래된 이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다 뜨는 YouTube에 올라 가더니 어제는 NY Times에도 소개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단다. YouTube에서는 두 사람 모두 기타 연주 영상으로 스타가 되어 있었다. 정말 인터넷의 힘은 대단하다.

한국 분 연주도 훌륭하다 생각하지만,
헝그리해 보이는 원 편곡자인 Jerry C의 연주를 응원 하고 싶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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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Exchange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중인데, 1화 잭 웰치편의 두서 없는 감상문을 기록해 본다.

GE 전 회장인 잭웰치는 과감히 직원을 감원하는 死神, Six 시그마, 리더쉽 센터 등 상식적으로 옳은 것 같아 보이는 경영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과격한 방식으로 열혈 경영을 실현한 세계적인 CEO이다.

1981년, 45세에 GE의 CEO에 취임 후 약 5년 간 전 직원의 1/4를 감원하고 7년간 성적은 약 10만여명, 우와~! 그래서 그를 "중성자탄 잭!"이라 부르기도 할 정도라고 한다.
그가 직원을 나누는 방법은 잭 웰치의 활력곡선이라 부르는 우수한 20%, 평범한 70%, 무능한 10%의 20:70:10의 법칙. 여기서 마지막 10%를 다 내 보내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겠고, 이럴 때 일 수록 경영자는 공정한 평가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잭.

매정한 것 같지만 그 경영자의 공정한 평가 라는 것만 약속 된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이와 같이 합리적이며 공정하다고 자부하는 잭웰치가 이야기 하는 Leadership은 4개의 E가 하나의 P를 둘러 싸고 있는 형세란다.

4E는,

Energy : 급변하는 세상에 대처하기 위한 힘을 말한다.
Energize :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남의 열정에 불 붙일 수 있어야한다는 말!
Edge : 결단력(이런 뜻이?!), 싫고 좋음을 자기 의견으로 확실히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는 말이다. 애매한 결정은 시간 낭비라고 잭은 콤맨트를 단다.
Execute : 실행력, 약속을 지키는 것. 즉, 하기로 한 것을 해 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들 4P가 둘러 싸고 있는 P는 바로 Passion.
4E를 가진 사람 들 중에서는 Passion을 가진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 당연하겠지.

리더쉽은 "자신감"에 비추어 볼 수 있고 자신감이란 것은 바로 경험이더라.
그 "자신감"은 선천적이거나 경험에서 올 수 있는 것인데 잭은 35년 전에 연설할 땐 원고가 없으면 할 수 없었고 속이 안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1만 명 앞에서 연설해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거라고 한다. 적절한 비교다.. 이런 말이란 건 준비해 꺼낼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거든.... 정말@.@
(아! 그러고 보니 쪽팔리지만, 전 현직 상사 두 사람에게 자신감을 좀 더 가져 보라는 충고를 들은 적이 있다. ㅠ.ㅠ 난 뻐기는 사람들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아 나 또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자신감이 없이 비춰질 때가 많나보다. 그 뻐기는 것과 자신감의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는 사람의 예를 주위에서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인생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자신 감을 갖는가? 이건 참 어렵다.
잭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라고 한다. 음.... 그렇군~!

생긴 것만 봐도 아주 "한 칼!"할 것 같은 잭 웰치 약간 과할 정도의 자신감, 적극성, 솔직성, 결단력을 지닌 세상이 우러러 보는 세계적인 Leader의 인터뷰의 요약과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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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아니지만,
다방면의 마케팅 사례집이라고 해야할까? 꽤 많은 정보를 모아 둔 사이트를 북마크한다. 휴~! 실은 내일 프로모션 관련 브레인 스토밍을 개최했는데 갑자기 뭔가 생각하려다 보니 나도 모르게 "구글하기!?"를 해버렸다.

북마크할 사이트는 게시물이 거의 외부 기사 스크랩이고, 업데이트 되는 것이 다소 비 정기적이며 전체적인 정보의 업데이트가 느린 것 같긴해도 이 정도만 해도 모은 분의 노력을 인정해 주어야할 것 같다. 감사히 잘 참고하겠다고~ 나중에 느긋하게 자료를 읽을 땐 감사 인사라도 남겨야지.

http://marketcast.co.kr/m_trend.html 페이지의 트랜드 메뉴 일부인데,  제목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역시 구글 등 최근의 검색 엔진의 힘은 이런 식으로 구미에 맞는 정보를 모아 놓은 유용한 사이트를 상위 메뉴에 두는 것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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