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수퍼마리오25주년 등 새삼 이 회사에 관심이 생겨 웹 서핑하다 알게된 사실...

널리 알려진 대로 화투 만들어 팔던 닌텐도(任天堂)는
화투 대박으로 사업 확장을 강행하는데 뜻밖에도 일회용쌀밥, 러브호텔, 택시회사 등
돈 될 만한 별의별 사업으로 외도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국 놀이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는데 그 계기가 되었다는 상품이
"울트라 핸드"라는 완구.

요코이 군페이(横井軍平)라는 사람이 개발한 상품인데 이 사람과 완구 사업을 시작으로
닌텐도는 게임회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인상적인 사실은...

화투 팔던 닌텐도가 대박을 터뜨린 건 일본의 담배공사를 통해 화투를 전국 유통했다는 것.
그리고 2차 대전 종전 후 디즈니와 제휴해 디즈니 캐릭터 트럼프를 만들어 히트쳤다는 사실 등등.

- 울트라 핸드- 한국서는 집개손 이런 이름이었던가..


- 테이블 건너 아빠한테 귤을 이걸로 건내 주는 브로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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