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모씨 나와 같은 팀 동료이며 다섯 뿐인 우리 팀에서 유일하게 나 보다 나이가 많은 분.
언제나 차분하고 유머러스한 부드러운 이미지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시는 분.
이 분은 보기와 틀리게 초! 유명차!! 포르쉐의 오너!!! 올~!!


포르쉐, 내 인생에 이런 구루마를 타 볼 기회가 있었다.
집이 좁아 고민하는 배+모씨를 위해 난 그의 19인치 Syncmaster 920T 모니터를 중고로 구입. 그의 공간 활용을 돕기 위해 내가 자선 하면서 나는 괜찮은 모니터를 1만5천엔이라는 초! 프렌들리한 프라이스로 Get할 수 있었다. 이 중고 거래를 성립 시켜 준 것은 포르쉐 배달~~

배상!!  모니터도 좋았지만 내 인생에 포르쉐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입니다.ㅠ.ㅠ

그리고 그에게 설득당해 March라는 경차의 중고(구형은 약 2백만원)가 좌뇌 우뇌를 휘젖고 다니고 있답니다. 2002년 모델이면 싸겠지요. 어쨋든 포르쉐 드라이버가 주변에 있다니 마치 내 차인 것 처럼 든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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